집사님!
메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집사님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셨는지요?
한 해의 마지막달인데, 저희가 안식년을 갖은지도 벌써 일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선교지로 돌아갈 준비를 조금씩 해야겠네요.
일단 준비해 가지고 갈 품목들 목록을 하나씩 적어야 겠어요.
올 한해도 집사님께서도 열심히 매달 안부편지를 주시고, 소망구역구역장님과 구역
식구들 모두 저희들을 위해서...,또한 주님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로 물질
로 동역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소망구역 모든분들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셨겠지요?
다가오는 새해도 우리모두 주님께 소망을 두고 힘차게 승리하는 삶이 되길 기도 할께
요.
매서운 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아참, 탄자니아 성전건축비 2만불이 채워지길 계속해서 기도해 주세요.
탄자니아 선교사 홍철, 유진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