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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편지(2012. 5. 19일 접수) .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2-05-19 (토) 07:00 조회 : 826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탄자니아에서 문안을 드립니다.
2 23일 귀임하여 홍철 선교사는 바로 칼빈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는데 성경과에서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현지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강해설교, 신약성경 강해설교 2개 과목을 강의하였습니다.
부활절 방학을 마치고 5 1일 개강하여 76일 종강하는 이번 제3학기에는 신학과 1, 2 학년들에게 영어로 신학서론, 4학년에게 설교연습, 졸업논문 세미나 3과목을 강의하며, 성경과 3, 4학년들에게 스와힐리어로 구약강해설교를 강의합니다.
신학교 건축은 지난 겨울에도 이은석 피택 장로님이 이끄는 진주교회의 건축팀이 이곳을 방문하여 종합관의 철근 콘크리트 골조공사를 일부 하였고 식당건물의 기초(12m x 32m 116)와 철근 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마쳤습니다. 그 이후 식당건물은 지붕공사를 마쳤습니다.
4층으로 건축하려 했던 종합관은 3층으로 규모를 축소하여 현재 지붕을 이으려고 작업중에 있습니다. 칼빈 신학교의 건축이 아름답게 마무리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홍철 선교사는 신학교 출퇴근을 위한 오토바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학교 출근에 소용되는 시간은 편도 2시간으로 하루 4시간을 출퇴근 하는데 소비하고 있습니다. 아침 5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7시에 신학교에 도착 간단한 아침식사와 수업준비를 하며 오후 4시에 공식 일과를 마치고 신학교에서 출발하여 저녁 6시에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현지인 노회장 찰스 바락 목사님이 우리신학교에 강의를 하러 오면서 오토바이로 오는데 비포장 산길로 오기에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철 선교사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오토바이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아침식사를 집에서 하고 7시쯤에서 신학교로 출근을 할 수 있을 것이며, 5시 전에 집에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유진숙 선교사는 안식년 가기 전 40여명이던 유치원 원생들이 5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원생이 40명이면 교회사역에 필요한 비용이 충당되는데 현재는 교사를 고용할 수도 없는 형편이기 때문 입니다. 유진숙 선교사의 유치원 사역이 정상화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12 517일 평화의 항구 달에살람에서
홍철, 유 진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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