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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편지( 2012년 10월 29일)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2-10-29 (월) 08:43 조회 : 857
강 집사님!
전해주신 소식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교회 권리권이 잘 해결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들도 한 동안 소식 전해드리지 못했군요.
저희들은 이슬람 지역인 징가에 교회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가지고 집에서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교회를 건축하기에
건축 자재가 조금 저렴한 이곳에서 구입하여 실고 가서 같이 철근도 엮고, 감독하면서
현지인들과 같이 공사일을 하다보니, 햇볕에 그을려 저녁이면 피부가 따갑고, 탄 부위가
벗겨지곤 합니다. 도둑 맞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 날, 그 날 필요한 만큼만 사서 날라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건축하기 전부터 많은 준비 기도를 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탄은
성전 건축에 많은 방해를 하고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건축이 지연되고, 중단되었다, 다시 시작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교사는 매월 한국에 있는 총회로 부터 저희 미션의 선교사님들의 선교비가 입금되면
각자의 구좌로 다시 송금을 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 몇 칠 동안도 각자의 선교비를 계산하여 송금 내역서와 함께 은행에 가서 송금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간은 저희 거주지 가까이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떼 강도 중 6번째 강도를 경찰이
체포하는 중에 총을 싸서 강도의 다리가 부러진채 경찰서로 연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저희 교인이 살고 있고, 자주 전도를 하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부 회계로 인해서 자주 은행에 출입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날마다 새빛 교회의 부흥과 소망 구역의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원합니다.
두루 두루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자니아에서 홍철, 유진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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