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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편지(2012년 12월 2일)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2-12-02 (일) 17:20 조회 : 859
집사님!
교회 권리권이 한인들에게 주어졌다니!
축하드립니다.
매일 새벽 기도회와 저녁 기도회 때에 기도하고 있었는데, 정말 잘 되었군요.
이곳은 계속해서 땀이 줄줄 흘러 내려 옷을 적셔서 자주 옷을 갈아 입어야만 해요.
도시 앞에서 인도양이 있어 요즘은 습도가 100%이지요.
상상이 가시나요.
요즘 교회당 건축으로 바삐 움직이다보니, 더욱 많은 땀을 흘리고 있어요.
저는 추운것을 좋아하는데요.
정말 더위는 견디기 어려워요.
교회 건축은 벽을 거의 다 쌓았고 지붕하기 전에 벽을 쌓은 위에 콘크리트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평이 60평이고, 60평 안에 유치원 교실도 두 칸 넣었어요.
아침에 이곳에서 자재를 사가지고 가서 밤에 돌아옵니다.
내년에도 지금의 구역장이신 최집사님과 강집사님 그리고 구역원 모두 그대로 소망 구역이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말에 구관이 명관이라고 익숙한 분들이 편하고 좋잖아요.
소망구역의 기도와 후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집사님께서 자주 소식 전해주셔서 얼마나 좋은지요.
집사님!
두루 두루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과 전혜미 권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자니아에서 홍철, 유진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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