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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편지(2013년 4월 19일 접수)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3-04-19 (금) 08:31 조회 : 815
강근수 집사님께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노트붘이 고장이 나서 메일도 체크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곳의 넷트웤 사정이 좋지 않아서 한 번 메일을 할려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진가 교회 헌당식은 많은 저희 팀 선교사님들이 참석했고, 한국의 후원 교회에서 손님이 참석하여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마무리 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화장실이라든지....) 계속 공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정이 좋다면 사진을 보내드리면 좋을텐데.....아쉽네요.
흰색으로 페인트 칠을 하니, 예배당 건물이 얼마나 멋지고, 산뜻한지요. 바라만 보아도 기쁨이 저절로 배가 되네요.
아마도 많은 수고의 결과인것같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새빛 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우님들과 특별히 소망 구역의 구역장님과 식구들의 기도와 후원임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예배당이 주님의 자녀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지금 우기철인데, 그곳은 날씨가 많이 풀렸겠군요.
인터넷 사정이 허락하는데로 헌당식과 예배당 건물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목사님께 안부 전해 주시고, 소망구역 식구들과 전혜미 권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기쁨만이 넘치는 날마다의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탄자니아에서 홍철, 유진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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