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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5일에 받은 선교사님 편지.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4-02-15 (토) 06:26 조회 : 838

3:23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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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2014년 새해도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 중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소망구역 모든 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테게타 장로 교회와 징가 장로 교회도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 강의 사역도 병행해서 ......

교회 명의 이전 문제가 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군요.
아마도 우리 주님께서 더 인내하면서 기도하라 하시는가 봅니다.
우리 인간의 때가 아니라 주님께서 정하신 가장 좋은 때에 주시려나봅니다.

저희 작은 아이 선교는 아마도 학사 장교나 통역 장교로 지원하려나 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 무더위에 많은 땀을 흘리곤 하는데, 무섭게 퍼부어대던 비 덕분인지 요 며칠은 조금 더위가 주춤하여 그 나마 숨통이 트이네요.
그렇지만 모기를 매개체로 발병되는 말라리아나 댕기열이 심하게 발병이 되어 선교사들 중에도 고열과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그곳은 추위로 고생을 하고 계시겠죠.
그래서 주님의 섭리는 오묘한 것같아요.
하늘 아래 한 지구상에서 동시에 더위와 추위를 주시니...이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온 지구상이 한꺼번에 얼어붙든지...찌는듯한 더위가 동시에 세계에서 일어난다면
아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런지요?

좋은 말씀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간구를 들으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탄자니아 선교사 홍철, 유진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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