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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홍철, 유진숙 선교사님 소식(2015년 2월 8일)

글쓴이 : kevin 날짜 : 2015-02-08 (일) 23:58 조회 : 1251

안녕하세요.

연말 연시에다 정기총회까지 겹쳐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야 집사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이곳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낮동안은 힘들어도, 밤에는 이상 기온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잠을 잘 잘수 있어 주님께 감사드리죠.

추운 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더운 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추운 나라를 그리워하듯...

홍선교사는 새벽 5시에 신학교에 출근하여 저녁에 돌아오고, 주말은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유선교사는 유치원 사역과 아울러 지부행정 사역과 교회 성도님들을 심방하기도합니다.

소망구역 최구역장님과 집사님들, 권사님들께서도 평안하시죠?
김목사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전혜미 권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새빛교회의 부흥과 소망구역 여러분을 위해서 새벽마다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소망구역의 집사님, 권사님들의 중보 기도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 사용권한이 하루속히 한인교회로 이전되기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인내를 가지고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적당한 시기에 해결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저희 작은 아들 선교는 통역 장교 시험에서 떨어졌고, 5월에 다시 도전한다고합니다. 4살에 한국을 떠나 선교지에서 살다가 대학을 졸업하여 한국으로 돌아가 아직 한국어가 완벽하지 못한탓인가 봅니다.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잘 챙기시기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한 삶이 돼시길 기도합니다.

탄자니아에서 홍철, 유진숙 선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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