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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편지(2011년 5월10일 접수분)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1-05-10 (화) 00:26 조회 : 852

강근수 집사님께,

주님안에서 평안 하신지요.

보내주신 메일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은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왔지만, 딱히 거처할 장막이 없어얼마되지 않은

기간동안 거처를 3번이나 옮겨 다녔습니다.

이제 6월이면 다른곳으로 또 옮겨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나그네 길이라 하지만 또한 예수님께서 "인자는 머리둘곳이없다"하신것 같이 선교사들의 삶이 그런것 같아요.

식구가 4식구인데 3곳에 각각흩어져서 큰아이는 친구와 학교옆에서 자취하고,작은 녀석은 자기학교근처 고시방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고, 저희들은 선교관에 머뮬고 있습니다.

한국은 고국이라기 보다 타국에 머물고 있는것 같아 낯설기만 합니다.

한국도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서민들은 힘겹게 살아가는것 같아요.

집사님!

목사님께 안부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혜미 권사님과 장로님들 권사님과 집사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안부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소망구역장이신 최집사님과 모든 구역식구들께 정성을 다한 후원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아울러 안부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집사님과 새빛교회 교우들과 소망구역모든 분들이 날마다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 합니다.

탄자니아 선교사 홍철, 유진숙 드림.


강근수 2011-05-10 (화) 00:29
아~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슬픕니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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