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하기도 하고요.
저희들은 새로운 거처에서 6년만에 온가족이 한 지붕아래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다 성장하였고요.
방학이라서 알바하느라 새벽에 일어나서 각자의 일터로 가서, 저녁에나 만나지요.
가끔 새빛교회사이트에 들어가 집사님이 올려놓으신 글을 보고 때로는 재미있게,때로는 감동을 받지요.
한국이 덥다고들 하지만 , 탄자니아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아서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탄자니아사역 소개하시느니라 수고하셨습니다.감사드리고요.
목사님께 안부 전해 주시고. 전혜미권사님과 소망구역 최집사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아울러 안부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탄자니아선교사 홍철,유진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