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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편지( 2011. 8. 10일 접수)

글쓴이 : 강근수 날짜 : 2011-08-10 (수) 07:55 조회 : 823

강집사님.

주신 메일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게시판에 올린글도 재니있게 읽고 있습니다.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웃어도 봅니다.

모두들 평안 하신지요?

한국은 폭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이재민과 농경지 침수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안식년 동안 선교사 연장교육과 선교사 수련회 등등 ... 으로 인해

때로는 분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8월말부터 9월초에는 세계선교대회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8월 마지막 주간에 개학을 합니다.

전액장학금을 받아서 저희들에게는 학비에 대한 부담은 없고 ....

학원에서 알바를 하여 자기들의 용돈을 벌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지금 아이들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나그네 내지는 순례자의 삶이기에 ...

탄자니아 건축비 모금은 아직...

약속한 교회가 있지만 아직 못받았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기도해 주시는 새빛교회와 소망구역이 있어 염려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또한 저희 탄자니아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소망구역식구들이

계시므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천만군대를 얻은것 같이 든든합니다.

전혜미 권사님과 소망구역식구들에게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주님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기도 합니다.

탄자니아 홍철, 유진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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