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웃음으로 교회의 곳곳에서 우리와 함께 하셨던 故윤구용 집사님께서 오늘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지병으로 고통 가운데 계셨음에도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셨던 집사님,
감사하게도 지난주에 함께 주일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어서 너무 기뻤는데
이제는 그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상심하고 계실 권병희 권사님과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절차와 관련한 내용은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