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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목사 간증집회

글쓴이 : 새빛교회 날짜 : 2009-11-04 (수) 11:13 조회 : 5897

이번주 미육군 대위이자 군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계시는 김태일 목사님을 모시고 귀한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주일 새벽과 주일 오후에배 2회에 걸쳐 말씀을 전해주신다고 하시니 많이 참석하셔서 은혜받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김태일 목사 미육군 대위이자 군목으로서
미국의 젊은 병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던 그는
80년대 여의도에서 있었던 빌리그레이엄 목사님의 집회 때
선교사로 헌신하겠다고 서원했다.

신학교에 들어간 후 빈민촌에서 야학활동을 할 무렵???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고통을 받았지만,
군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영육간의 병을 고침 받고
새롭게 거듭남과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다.

이후 이스라엘 성지 순례 중 갈릴리 해변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미국 이민과 함께 그곳에서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미국에 간 후부터 광야가 시작되었다.
동생은 불치병으로 오랫동안 앓아왔고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
아내마저도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암 투병을 시작했다.

아내를 위한 마지막 가족여행을 떠났던 김태일 목사 가족..
그러나 여행길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고,
아내는 지금껏 건강하게 살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삶이 늘 기적이었다고 고백하는 김태일 목사.
그 은혜에 감사하며 중동 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는
김태일 목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