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자는 받는 자보다 복되다. ----
세계 제일의 부자, 미국의 빌게이츠(Bill Gates ; 1955~ )는 재산이 약 500억 달러,
한국 돈으로 50조원 쯤 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인 300억 달러를 이웃을 위해 사회에
기부했다.
그는 세상을 뜨기 전까지 전 재산의 95%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내놓고, 나머지 5%만
자손에게 물려주겠다고 했다.
빌게이츠가 이처럼 사랑을 실천하게 된 이유는 그의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는 신약성서의 ‘산상수훈’을 모두 암송하게 했는데,
그 중 한 구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는 말씀을 묵상하고, 평생 실천했다.
그래서 그는 세계 제일의 부자, 세계 제일의 자선사업가가 되었다.
주는 자는 받는 자보다 복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