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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교회와 사랑에 빠진 이유

글쓴이 : 주은아빠 날짜 : 2014-09-17 (수) 22:10 조회 : 1172


이사도 하기 전에 옮겨갈 교회를 찾느냐는 주은엄마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두고 이사 후에 출석할 교회를 찾게 되었다.  어느 교회이든 똑 같다고 믿는 내가 결정하기 보다는 아이의 의견을 따르기로하고 몇몇 교회를 생각하게 되었다.
첫방문 이후,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아이를 한번만 더 가보자고 설득하여 출석한 새빛교회, 주일 아침 처음으로 들어서는 교회 입구에서 단체로(?) 나와서 안내를 하며 반기는 어쩌면 어수선해 보이기도 하면서 무럭무럭 정이 느껴지는, 너무나도 바빠보이는 교회...  지난 교회의 역사로 인해 약간은 부담감을 갖게하는 교회...
하지만 교회를 출석하고부터 시키지도 않았는데 성경을 펼쳐 읽는 딸아이...
토요일 하루종일 힘들게 훈련하고 교회를 가고 싶다며 시켜야만 하든 일들을 자진해서 하는 딸아이...
난 이런 모습에서 새빛교회의 희망을 보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하루하루 깊은 사랑에 빠진다.

김현수 2014-09-17 (수) 22:20
ㅎㅎㅎ, 아침에 참 은혜가 되는 말씀이네요.. 정말 더 열심히, 함께 교회를 가꾸어 가야 겠다는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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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아빠 2014-09-18 (목) 06:02
사실은 제가 찍은 교회 간판 사진을 자랑할려고 올릴 글인데... LOL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서 제 필요에 따라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세대가 같이 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꿈꾸며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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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2014-09-19 (금) 06:35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잘 찍었나 싶었는데... 역쉬입니다.
더 깊은 사랑에 빠져 그리스도의 사랑 나누고 전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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