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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우리말.

글쓴이 : kevin 날짜 : 2014-11-29 (토) 06:30 조회 : 1898
북한말-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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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가올 통일의 그날을 대비하여,
외국어 단어배우듯이 북한말을 익혀 두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북한말-우리말

1. 돌가위보 - 가위바위보

2. 오림책 - 스크랩북

3. 그림분필 - 파스텔

4. 손전화 - 핸드폰

5. 주머니종 - 삐삐

6. 손기척 - 노크

7. 이야기그림 - 만화

8. 건늠길 - 횡단보도

9. 불알 - 전구

10. 반딧빛등 - 형광등

11. 물크림 - 스킨

12. 기름크림 - 로션

13. 놀음감 - 장난감

14. 방 거두매 - 방 청소

15. 인민학교 - 초등학교

16. 위생실 - 화장실

17. 모서리주기 - 왕따

18. 계단 승강기 - 에스컬레이터

19. 법 공장 - 식당

20. 인민 소모품 - 생활 필수품

21. 살까기 - 다이어트

22. 공동 욕탕 - 대중 목욕탕

23. 빨래집 - 세탁소

24. 화학 세탁 - 드라이 클리닝

25. 사슬돈 - 잔돈

26. 차마당 - 주차장

27. 직승 비행기 - 헬리콥터

28. 거리나무 - 가로수

29. 가두 녀성 - 가정 주부

30. 발편잔 - 편안한 잠

31. 잠나라 - 꿈나라

32. 궁냥 - 궁리

33. 근터구 - 까닭,이유

34. 진소리 - 잔소리

35. 냉동기 - 냉장고

36. 전기 밥가마 - 전기 밥솥

37. 능쪽 - 그늘

38. 더운물 미역 - 온천

39. 바닷물 미역 - 해수욕

40. 바래움, 바램 - 배웅

41. 나들문 - 출입문

42. 어제날 - 지난날

43. 번대버리 - 대머리

44. 막머리 - 빡빡 깎은 머리

45. 다리매 - 각선미

46. 오목샘 - 보조개

47. 갑작부자-벼락부자

48. 딱친구-단짝친구

49. 사내번지기-말괄량이

50. 두벌자식-손자

51. 가시집-처갓집

52. 후어머니-계모

53. 어로공-어부

54. 문지기-골키퍼

55. 머리박아넣기-헤딩슛

56. 등불 게임-야간 경기

57. 기둥선수-주장

58. 예술 헤엄-수중발레

59. 교예-서커스

60. 녀성 고음-소프라노

61. 군중 가요-대중 가요

62. . 예술 체조-리듬체조

63. 가무 이야기-뮤지컬

64. 민간 오락-민속 놀이

65. 문화어-표준말

66. 곽밥-도시락

67. 닭알-달걀

68. 색쌈-계란말이

69. 딸기 단졸임-딸기 잼

70. 단묵-젤리

71. 기름사탕-캐러멜

72. 바삭 과자-비스킷

73. 설기 과자-카스테라

74. 가락지빵-도넛

75.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76. 단물 -주스

77. 소젖-우유

78. 가루소젖-분유

79. 꼬부랑국수-라면

80. 밥감주-식혜

81. 지지개-찌개

82. 뜨더국-수제비

83. 녹두지짐-빈대떡

84. 가마치-누룽지

85. 이밥-쌀밥

86. 얼럭밥-잡곡밥

87. 기름밥-볶음밥

88. 지짐판-프라이팬

89. 남새-채소

90. 푸른차-녹차

91. 달린옷-원피스

92. 나뉜옷-투피스

93.나리옷-드레스

94. 양복 적삼-블라우스

95. 양말바지-팬티스타킹

96. 끌신-슬리퍼

97. 해돌이-나이테

98. 얼레달-반달

99. 갑작바람-돌풍

100. 곱등어-돌고래

101. 꿀비-단비

102. 별찌-유성(별똥)

103. 살별-혜성

104. 색동다리-무지개

105. 해가림-일식

106. 달가림-월식

108. 로동개미-일개미

109. 로동벌-일벌

110. 일없다-괜찮다

111. 배워주다-가르치다

112. 끌끌하다-깨끗하다

113. 궁겁다-궁금하다

114. 날래-빨리

115. 가담가담-가끔

116. 료해하다-이해하다

117. 가찹다-가깝다

119. 인차-곧,금방

 
1. 우리말과 북한말 비교
1) 내용

남한말
북한말


가르치다
배워주다

고함치다
고아대다

궁금하다
궁겁다

근지럽다
그니럽다

기가막히다
억이막히다

괜찮다
일없다

가깝다
가찹다

곧, 금방
인차

기필코
불필코

눈총을 주다
눈딱총을 주다

나이가 어리다
나어리다

높임말을 쓰다
옙하다

냉대하다
미우다

노려보다
지르보다

덜렁거리다
건숭맞다

도와주다
방조하다

드문드문
도간도간

도착하다
가닿다

떠맡기다
밀맡기다

마련하다
내오다

모질고 사납다
그악하다

자리없음
만원

되는대로 마구
망탕

모락모락
몰몰

매우 가깝다
살밭다

미끄러지다
미츠러지다

큰 걱정
된걱정

북적북적
욱닥욱닥

배웅하다
냄내다

부서지다
마사지다

바쁘다
어렵다

빈정거리는 투
비양청

보태주다
덧주다

살금살금
발면발면

시원시원하다
우선우선하다

싸돌아다니다
바라다니다




남한말
북한말

밤을 새다
패다

수두룩하게
수둑이

사나이답다
사내싸다

오그라들다
가드라들다

이해하다
료해하다

괜찮다
일없다

살뺀다
몸깐다

아직도
상기도

악착스럽게
이악하게

온종일
해종일

임신하다
태앉다

알쏭달쏭
까리까리

알쏭달쏭하다
새리새리하다

서명하다
수표하다

오손도손
도순도순

유일무이하다
단벌하다

지난 번
간 번

주저앉다
퍼더앉다

창피하다
열스럽다

우람하게
거연히

틀림없이
거의없이

터무니없다
탁없다

기름지다
노랑지다

푹 수그리다
직수그리다

혈안이되다
피눈이되다

전근하다
조동하다

횡재하다
호박을 잡다

효과를 얻다
은을 내다

피나는 노력
피타는 노력

색다르다
맛다르다

자기 스스로
자기절로

저마다
저마끔

정신을 잃다
얼이 치다

토라지다
시뚝하다

얼떨결에
어망결에

의젓하다
의사스럽다







김대업 2014-11-29 (토) 23:15
딱 하나 알겠네요...
일없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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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2014-11-29 (토) 23:16
집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재미있는 글, 유익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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