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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찡한 글...

글쓴이 : kevin 날짜 : 2015-11-16 (월) 07:12 조회 : 534
마음 찡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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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 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 질때도 있겠지만 

그 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우리는 모두 건망증 환자라서, 

자꾸자꾸 들려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맙니다. 

 

내 맘은 한없이 가라앉아 

먹먹해질 때 

눈을 들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감동과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천국을 바라봅니다...